코로나 백신 접종이 정부가 기획 예상했던대로 흘러가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백신 미접종자는 여전히 존재합니다.

일부러 안맞으시는 분들보다는 사정이 있어서 접종을 완료하지 못한 분들이 많은데요.

코로나 백신 미접종자를 위해 접종 신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 백신 미접종자 접종 발표

정부가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사의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예약했지만 

이달 중에서 접종을 받지 못하는 60세에서 74세 및 만성중증호흡기질환자 등에게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기로 발표했습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중앙방역 대책본부장)은 21일 중앙 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대상자는 약20만명정도로 

추정하고 있다"고 발혔습니다

 

코로나 백신 미접종자 접종 시기

정부가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 백신접종을 이달중 받지 못했던

60세-74세, 만성중증호흡기질환자 등에게 화이자 백신으로 

7월 5일부터 17일까지 접종하기로 발표했습니다.

 

코로나 백신 미접종자 사전예약

누리집에서 본인 혹은 자녀들이 대리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1338 콜센터나 지자체 콜센터 등에 전화로도 예약이 가능합니다.

문의는 질병관리청 코로나 19 예방 접종 대응추진단 상황 총괄팀, 중앙 방역대책본부 전략기획팀에서 가능합니다.

 

코로나 추후 계획

추진단은 3분기 본격 접종이 시작되는 7월중순까지는 새로운 대상군에 대한 1차 접종보다는 백신별 접종 간격에

따라 예정되어있는 2차 접종 위주로 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7월 접종 사전예약 진행과 위탁의료기관이 화이자 및 모더나 백신 등 접종 준비 및 오접종 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교육 등 3분기 접종을 준비합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자 현황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21일 0시 기준 1회 이상 접종자는 1500만여명으로 전 국민의 29.2%가 접종완료했으며,

이 중에 404만여명은 접종을 완료해서 접종완료율은 전 국민 대비 7.9%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60-74세 연령층 등을 대상으로 13000여곳의 위탁의료기관에서 본격적 접종을 시작한 이후 인구대비 접종률이

60대 83.1%, 70대 87.3%, 80세 이상 77.9%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지난 주에는 하루 평균 확진자가 444.4명으로 전주에 비해서 15.2% 감소했다고 알렸습니다. 수도권 발생이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호남, 강원, 제주권도 지속 감소중이며, 충청 경북, 경남권도 전주 대비 감소 양상을 보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울러, 고령층에 대한 예방접종 확대 후, 주간 사망자는 10명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치명률 역시 지난 3월 19일 1.73%에서 지난 5월 19일에는 1.43%로, 다시 한달 후인 19일에는 1.32%로 감소하고있습니다.

아울러, 정 본부장은 "최근 1주일간 일평균 환자 발생이 400명대로 감소했으나, 다중이용시설에서의 일상속의 감염이 지속되고있어 변이 바이러스의 유입 및 국내 전파 등의 위험요인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에는 가족, 지인, 직장 등 소규모의 접촉감염으로 인한 비중이 계속 증가하고 있고 감염경로 조사 중인 비율도 26.4%로 여전히 높은 상황인데요. 이러한 대응을 위해선 조기 발견과 조기 진단이 중요합니다.

특히, 예체능 등 학원 교습 시설에 대한 방역 점검 강화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최근들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운영제한을 완화하고 또 거리두기 개편안을 시범 적용하는 지역이 확대되고 있어서 확진자 증가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에 방역당국은 유흥시설 종사자와 목욕탕 등에 대한 선제검사를 강화하고 콜센터나 인력사무소와 같은 감염이 취약한 사업장에 대한 집중 점검을 더욱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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