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인 델타보다 더 강력하고 전파력이 강한 델타플러스에 대해서 알아보고

그에 따른 백신 접종 신청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1.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와 백신

코로나 19 변이 바이러스들은 항체가 결합해야할 자리에 변이가 일어나면서

항원(코로나)과 항체의 결합력이 떨어지면서 항체 치료제의 효과를 떨어트립니다.

 

2.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코로나 변이바이러스는 처음 영국에서 출연한 알파변이, 남아공에서 발견된 베타변이, 브라질에서 등장한 감마 변이

그리고 최근 강력한 전파력을 보이고있는 인도의 델타 변이가 있습니다.

최근 6월 18일 숨야 스와미나탄 세계보건기구 수석과학자는 스위스 제네바 WHO본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델타 변이의 전파력이 두드러지게 높아서 세계적으로 지배종이 되는 과정에 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는데요.

이 델타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더 강한 델타 플러스가 인도에서 보고되었습니다.

 

3. 코로나 델타 바이러스

인도 보건당국은 델타 플러스 감염 사례가 22건 보고됨에 따라 우려변이로 지정했는데요.

보건당국은 코로나 델타 플러스 바이러스가 허파 세포와 결합력이 더 강하고, 단일클론에 항체 반응이 떨어지는 특징이있다며 각 주 정부에 검사 강화를 권고했습니다. 

 

4. 인도와 코로나

인도의 코로나19 감염치는 꾸준히 감소하고 있습니다. 최근 신규 확진자가 정점 때보가 90%가 줄었다고 하는데요.

인도는 또한 세계 최대 백신 생산국이지만 백신 부족이 심각해서, 성인 인구의 5.5%만 1차례 이상 백신을 맞았다고 합니다.

 

5. 파우치 소장

앤서니 파우치 국립 알레르기, 전염병 연구소장은 지난 5일부터 2주간 연구를 위해 떼어낸 배양조직의 20.6%가 델타변이였다며 2주만에 2배나 증가했다고 알렸는데요. 파우치 소장은 델타변이가 미국의 최대 위협이라며 백신 접종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6. 코로나 백신

6-1. 교차접종신청

초기에 우리나라역시 코나 백신의 수급이 부족해지는 바람에 나왔던 해결책이 교차 접종이었습니다.

결국 수급은 안정적으로 공급이 되고있는데 이 교차 접종에 대한 여러 의견이 나왔는데요.

아무래도 처음 코로나 백신 접종을 맞다보니 교차 접종에 대한 불안함이 곳곳에서 나왔는데

오히려 외국에서는 교차접종으로 코로나 19 변이체에 강력하게 대응할수 있을것이라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6-2. 추가 접종 신청

무섭게 쫓아오는 코로나 델타변이에 대응하기 위해서 교차 접종이나 칵테일치료요법이 거론되고있지만,

변이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 중의 하나가 백신 접종을 추가로 늘리는 것입니다.

3차, 4차 접종을 해서라도 변이바이러스에 대응할수 있는것이 더 현명한 방법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모더나 CEO는 가을부터 미국인들 대상으로 3차 접종을 추진할 것이라며, 3차 접종이 변이 바이러스에 추가 면역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백신 선진국들의 부스터 샷에 한국은 백신난이 심해질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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