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제집사입니다.

강아지 숨가쁨 헥헥거리는 증상에 대해서 기술해보도록하겠습니다.

 

  • 강아지 정상 호흡수

강아지 정상호흡수는 1분을 기준으로 30회 미만입니다.

 

  • 강아지 호흡수 세는 법

-1분동안 호흡수를 세는 것 보다는 15초나 20초를 기준으로하여 1분에 맞춰

곱해서 호흡수를 세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아지가 덥거나, 흥분한 상태(산책 후나 신나 있을 경우)에서 호흡수 체크는

유의미한 데이터를 얻을 수 없으므로, 자고 있을때나 쉬고 있을 때

체크를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 숨가쁨으로 병원에 가야할때

병원에 가야할때는 1분당 호흡수가 40회 이상일때 내원하시는게 중요한데요.

아무래도 노견이나, 아픈 강아지일때는 호흡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서

수의사선생님한테 자문을 구하고 내원하시는게 좋습니다.

 

  • 강아지 헥헥거림

강아지가 헥헥거리는 이유는 사람처럼 땀으로 체온조절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혀를 내밀고 헥헥거리면서 체온유지를 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다만, 헥헥거린다고해서 모두 체온유지가 되는것은 아닙니다.

계속해서 헥헥거리는 이유에 대해서도 적어보겠습니다.

 

  • 강아지 헥헥거리는 이유들

강아지가 헥헥거리는 이유는 앞서 말씀드린 체온유지, 스트레스를 받을때 , 흥분했을때,

아플때, 비만일때, 몸이 안좋을때 등의 이유를 들 수 있습니다.

헥헥거리는 상황에 매치되는 것이 없을 때는 꼭 병원에 내원해서 체크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 강아지가 더워서 헥헥거릴때

강아지가 다른 질병적인 이유로 헥헥거리는 것이 아니라

더워서 헥헥거라면 안심하셔도 좋습니다.

다만, 강아지가 더워서 헥헥거린다면 체온유지를 해주기위해

주시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시원한 쿨매트나, 대리석매트, 알루미늄 매트로 강아지에게 시원한 환경을 제공해주는게 좋겠죠?

 

  • 아파서 열때문에 헥헥거리는 경우 필요한 물품들

저도 2년전에 아픈 아이를 케어한 경험이 있는데요.

우선 저는 겔이 들어가 있는 모던하우스 쿨매트를 구매하였습니다.

그리고 모던하우스에 방문한 김에 얼음주머니를 구매하여 아이의 겨드랑이를 한번씩

식혀주었구요.

자주자주 손수건을 물에 묻혀 털을 쓸어주며 열이 날아갈수 있도록 도와주었어요.

열이 있을 경우, 병원에서 케어받으면서도 집에서도 관리를 해주어야하므로

환경조성에 힘쓰시면 좋겠습니다.

덥다고 선풍기나, 에어컨을 가동하는 것보다 위의 방법으로 온도 조절을 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 불안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아서 헥헥거리는 경우

저희 강아지 중에 정서적으로 예민한 아이가 있는데요. 

대개 분리불안이 있어서 가족 구성원 중 누군가 외출을 하거나 예민해 질때 헥헥거리는

모습을 자주 봤습니다.

이럴때 저는 옆에 누워서 하품을 하고 눈을 천천히 깜빡깜빡하면

조금 시간이 걸리지만 어느새 옆에 누워서 안정을 찾더라구요.

강아지와 신뢰관계를 쌓는것도 중요하겠지요?

또, 질켄이라는 보조제를 복용하는것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약은 제가 이사를 할때 이사가기전 일주일 ,이사 후 새집에서 일주일정도 복용을 했습니다.

불안한 유기견이었던 코코 모습

그리고 처음 유기견 코코를 입양할때도

한동안 불안한 모습을 많이 보았는데요.

그때는 같이 있어주는게 더 불안감을 키워주는 것같아

최대한 방에 어두운 환경과, 조용함을 유지해주었고

아답틸이라는 디퓨저를 이용하여 심리적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강아지 헥헥거림과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여러분의 친구가 아프지않기를, 편안하고 정신없는 매일매일이 되길 바라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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