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코로나 백신 접종이 시작되었을때

코로나 백신 여권이 생기는 것은 아닌가 풍문이 돌았었는데요.

네, 사실이 되었습니다.

 

서울특별시 약사회는 코로나 백신 접종을 끝낸 회원들에게 질병 관리청의

전자예방접종 증명서를 발급받아 활용할 수 있다고 안내했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증명서 발급

전자 예방접종 증명서는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질병관리청 coov를 검색하면 어플을 설치할수있습니다.

휴대전화에 선치한뒤, 본인 인증을 마치면 발급을 받게 되는데요.

이 증명서로 전 감염법예방법에 따라 예방접종 사실을 

제3자에게 증명하기 위해 질병청장과 지자체장이 발급한 전자문서인 셈입니다.

 

종이 증명서를 발급받고싶다면?

코로나19 예방접종완료를 증명하기 위해서

종이 증명서를 제출해야한다면

예방접종 도우미 홈페이지(https://nip.kdca.go.kr)이나

정부24(www.gov.kr)홈페이지에서 공동인증서로 본인인증 후 출력할 수 있습니다.

 

 

예방접종 증명서 정보

이렇게 발급받은 예방접종 증명서에는

백신 접종자의 백신종류와, 로트번호, 접종 차수, 접종 일자, 접종 국가, 접종기관

등을 증명할 수 있습니다.

 

어플 외에 다른 증명방법

모바일 앱  사용에 익숙지 않은 어르신들을 위해 

접종 증명 스티커가 발부될 것을 보여집니다.

김부겸 총리는 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정부는 예방접종을 마친 국민들을 위해 다양한 증명수단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모바일 앱으로 충분히 증명을 할 수 있는 젊은 층을 제외하고 어르신들을 위해

신분증에 부착할 수 있는 스티커로 예방접종을 했다는 증명서로 대체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백신접종완료에 주어지는 혜택

백신접종완료를 독려하기 위한 지자체들의 응원이 느껴질 정도로 

많은 혜택들이 있는데요.

부안군에서는 백신접종자에게 청자박물관 관람료 50%감면을,

파주시에서는 백신접종 시민에게 공공체육시설 사용료 50%감면을,

하이원 리조트 백신접종 완료 이용객에게 최대 82%할인을,

하동군에서도 백신 접종자에게 관광,숙박 이용료 할인을 할것이라고 알렸습니다.

 

이번달내로 온 국민의 25%가 1차 접종을 완료하게 되며

다가오는 11월 백신의 집단면역을 기대해볼수있을 것 같다고 하는데요.

 

다음 관련된 집단면역 정보를 확인하시면서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 집단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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