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황태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경찰이 프로야구 선수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대구 경찰은 지난 1일 오후부터 윤성환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윤성환의 혐의

경찰이 윤성환의 혐의에 관해서는 함구했지만 오늘 오전 구속 영장을 신청했ㅅ습니다.

윤성환은 지난해 9월 사기혐의로 피소, 최근 불법도박 혐의까지 추가되었습니다.

또한, 승부조작 의혹까지 스멀스멀 제기되고있습니다.

 

윤성환 입장

윤성환은 빚을 지고이쓴 것은 사실이라며 사기 혐의 피소에 관해서만 인정했다.

하지만, 다른 혐의에 관하여 모두 부인했습니다.

 

윤성환은 누구

윤성환 도박

 

윤성환은 2004년 삼성에 입단하여 삼성의 황태자로 불리었었는데요.

삼성 프랜차이즈 최다 135승을 거두었고, 2011년부터 2014년까지

4시즌 동안 팀의 정규시즌 한국시리즈 통합우승을 이끌기도하였다.

 

2014년 해외 원정도박 사건이 터지면서

윤성환의 구설수가 이어졌습니다.

이후, 이미지는 추락하였고 결국 2021년 삼성이 먼저 결별을 고했습니다.

 

당시 윤성환은 결백을 주장했지만 오해를 풀고싶어했는데요.

이번 구속영장을 신청하면서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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