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의 인기가 이번에도 심상치 않습니다.

방탄소년단의 신곡 버터가 이번에도 빌보드 싱글차트 1위에 성공할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이어 방탄소년단 RM과 지민이 각각 한남 나인원을 매입하여 관심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빌보드차트

빌보드는 미국 현지시간 1일에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서 최신 차트 핫100을 업데이트 합니다.

원래 핫100은 미국 현지시간 기준으로 매주 월요일에 발표되었으나

이번에는 메모리얼 데이( 전쟁으로 사망한 이들을 기리는 날)와 겹쳐서 발표가 하루 늦춰졌습니다.

한국 시간으로는 2일새벽에 볼 수 있을 예정입니다.

 

방탄소년단은 다이너마이트, 새비지 러브, 라이프 고즈온으로 빌보드 차트 기록을 했는데요.

이번 신곡인 버터로 차트 진입을 할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최근 올리비아 로드리고와의 비교 글이 올라오는데, 제가 봤을때는

아미(방탄소년단팬)들은 차트진입이고, 뭐고 다 말을 아끼는데

팬이 아닌 사람들이 분탕질을 하는 듯한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방탄소년단의 음악을 좋아하는 일개 음악 소비자로서,

버터가 다이너마이트랑 비교되는것보다 또 다른 음악을 들을 수 있어서

참 좋았는데요.

내심 전세계적으로 방탄소년단의 음악을 듣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뿌듯하기도하고 자랑스럽기도하고, 좋은 결과를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버터 뮤직비디오는 역대 유튜브 프리미어 뮤직비디오 시청 신기록을 깨고,

유튜브 뮤직비디오 사상 24시간 최대 조회수를 기록해서 최근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도

등재가 되었습니다.

 

방탄소년단도 글로벌 기자간담회에서 1위를 해야 될것 같고 해내겠다고 밝혀서

열심히 듣고있습니다.(네?)

 

케이팝레이더의 발표에 따르면 현재 버터가 달성하고 있는 모든 기록들은 전세계 최단 기록이고

6월 2일 중 최단 3억뷰 기록 달성이 역시 가능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또 다른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오늘 부동산 전문지 스카이 데일리에 따르면 방탄의 RM이 지난 3월 31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 한남을 63억 6000만원에 분양했다고 합니다.

그는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나인원 한남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같은 그룹 멤버인 지민 역시도 같은 평수의 나인원 한남을 59억원에

분양 전환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지민 역시도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다고 합니다.

RM과 지민이 매입한 나인원 한남은 면적은 같으나 테라스 유무로 가격차이가 나는것이라고 합니다.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